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희망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어버이날이 더 적적하게 느껴지는 이들이 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다.
경북 구미시 의회 윤종호 의원이 지난 6일 시정 질문을 통해 구미시 환경 자원화 시설 화재가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고아읍(읍장 지대근)에서는 5. 3(월) 오후1시 늘봄딸기 농장 김태식 대표로부터 딸기 100kg(1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참여 서약매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사 및 광고에 대한 1분기 자율심의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특히 경주 최씨 문중은 1월 29일부터 2월3일까지 시청•도량동•원호리 등 4곳에서 출근 시간 1인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고, 도량동 파크맨션 입주민들은 ‘주민의 소리를 무시하는 안장환, 김재상, 김낙관 시의원은 각성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로 급격히 확산하면서 구미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미정치권과 행정, 지방의회가 머리를 맞대자고 제안했다
우리공화당이 다시 강공무드로 회귀하고 있다. 공동대표인 홍문종 의원과 결별 수순 밟기에 들어간 데 이어 유승민 새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과 김무성 한국당 의원,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를 탄핵 역적으로까지 규정하고 나섰다.
[경북정치신문=경북정치신문기자] 한국산업인력 공단 경북서부지사가 오는 7월 구미에 신설된다.이를 위해 지난 22일 송길용 초대 지사장을 만나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한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구미갑)은 “구미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첨단 산업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한 기업 및 근로..
구미시가 지난달 16일 부결한 꽃동산공원 협약체결 동의안을 아파트 수 감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변경안을 재상정하려는 행정의 부당성에 대한 질의에 대해 국토부가 17일 ‘법과 지침에 명시하지 않은 사항은 별도의 지침을 정해 운용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상생형 구미 일자리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9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이하 균특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LG화학이 투자하는 상생형 구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굴뚝 산업과 굴뚝 없는 산업의 공존 공생 없이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없다. 제조업과 관광산업이 어우러져야 풍성한 미래의 먹거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혁신을 위한 칼을 빼 들겠다는 기세다. 공관위가 내부 혁신에 나서고, 혁신통합추진위가 보수 정파를 아우르도록 하겠다는 황교안 대표의 투트랙 전략이 구체화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여서 긍정적 전망을 하기가 쉽지 않다.
구미공단은 올해 역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기업경기 전망은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지난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9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1/4분기 기업경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67로 나타나 지난 4/4분기 대비 12포인트 상승했지만, 일곱 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구미시 비산동 (동장 변장수)이 19일 일진전자산업(대표 김영달)이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탁한 쌀20kg 100포대를 각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성품 전달식에는 장세구 시의원, 비산동
경북도내 최저상승 지역은 1.83%의 구미로써 전국 및 경북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5월 31일,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417만 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한에 따르면 2019년 1월1일 기준 별공시지가는 평균 6.4%가 상승(2018년 변동률 7.13%)했으며, 전국 평균변동률 8.03%보다는 1.63%p 낮았다.
“구미야 우지마라, 네가 울면 오던 봄날도 앞동산에 주저앉아 울어댄다” 동요의 노랫말같지만 그렇지 않다.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철썩같이 믿고 문재인 정부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보수의 심장 경북 구미.
SK 하이닉스는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사실상 경기 용인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유치지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20일, SK 하이닉스는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 회사인 (주)용인 일반 산업단지가 지난 20일 용인시에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이 또 다른 갈등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달 25일 정부 서울종합 청사에서 열린 사회 관계 장관회의에서 국가직 9급 공무원 임용에서 고졸 채용을 2022년까지 20% 늘린다는 내용의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자, 공무원 노조가 역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가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함께 문경-김천선을 신속한 예타시행 사업으로 선정, 착수키로 하자, 김충섭 김천시장이 15만 시민과 함께 자축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시장은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담화문’을 통해 남부내륙철도의 건설은 김천을 교통의 중심지로 급격하게 변모하게 할 견인차로써 인구 30만 도시로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했다.